지난 8월 내린 폭우로 유실된 청천강 유역의 다리가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. 이로 인해 지역 경제의 동맥이 끊기고 주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지만, 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원성이 커지고 ...